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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대만 타이베이 자유여행 3박4일 코스 (11.14~17) _2 시먼 / 화산1914창의문화원구 / 지우펀
    여행 2023. 7. 9. 03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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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음식의 나라. 대만으로 CHECK - IN (2) 

     

    11월 14일 항공-> 타이베이역 -> 롱산스역 (시저메트로 타이페이 호텔)->시먼역(진천미레스토랑->삼형제 망고빙수->시먼홍러우) -> 호텔


    호텔 체크인 완료 후! 시먼으로!!
    XIMEN 시먼_일명 명동의 거리라고 불리는 곳
    처음 느끼는 대만의 분위기 신기해하는 곰춘과 팬춘

    대만-타이베이-시먼역
    시먼거리 (Ximen Street)
    대만-타이베이-시먼역

     

    거리를 구경하고 우리가 향한 곳은 진천미 레스토랑
    타이베이의 유명한 키키레스토랑의 가성비 버전으로 볼 수 있다.

    첫 음식부터 대만족!!!!!!!!!!!

   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다ㅠㅠ 튀김생두부(TWD169),파볶음(TWD180),치킨(TWD180)그리고,밥.주문했었다. 아 반찬은 따로 원하는거 선택해서 추가금액내서 먹으면된다. 오이무침 추가구매했는데, 현명했어 :)

    대만-타이베이-시먼역-진천미-맛집
    진천미 만찬!

    아주 가볍게? 배를 채운 우리는 저녁이라 쌀쌀한 날씨지만

    망고빙수!!!!!!! 혼내러 가자!!

    망고빙수는 무조건이라고 생각한 우리.
    한국어로 말씀해 주시는 친절한 사장님과 메뉴판도 한글로 구성되어있어서 손쉽게 주문도 가능했다!!

    대만-타이베이-시먼역-삼형제빙수-망고빙수
    시먼! 삼형제 망고빙수

    지하철 역 근처 시먼홍러우에서 인생샷에 도전!

    대만-타이베이-시먼역
    시먼의 명소 시먼홍러우!

    11월 15일 산다오스(푸항또우장)->화산1914창의문화원구>중산역(우육면집) ->써니힐->지우펀 ->스린야시장

    대만-타이베이-

    아침식사로 현지식 '푸항또우장' 방문!!

    이연복 셰프가 아침을 먹던 그곳!!
    산다오스역 화산시장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사람들이 줄 서있는데, 바로 그곳이다.
    원래는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는 곳이라고 하지만,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은 별로 없어 보였다.
   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드디어 우리 차례!! 우리는 다른 더 많은 음식을 먹기 위해, 기본에 충실!
    또우장의 맛은!! 호로록~ 음 약간 단맛 빠진 싱거운 두유맛? <- 나름 미식가 곰춘의 의견
    보기와는 다르게, 맛있다! 부드럽고 위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고소했다.
    딴빙은 우리나라 길거리 토스트 먹는 맛이다! 맛있다!! 그리고 양이 적지 않았다!
    음식은 계산과 동시에 바로 나옵니다!

    대만-타이베이-푸항또우장
    대만 대표 아침!! 또우장 + 딴빙

    소화도 시킬 겸 화산1914창의문화원구까지 대만산책하며 걸어갔다.
    걸어갈만한 거리지만.. 더웠다... 덥다고 궁시렁거리는 곰춘
    가던 길에 팬춘이 아이템도 겟!

    대만-타이베이-

    예쁜 카페들을 뒤로한 채 중산역 근천의 우육면집 드디어 도착!

    우육면집(The Master Spicy Noodle)


    다른 음식점과 다르게 젊음 대만사람들 가득했다.
    **한 사람당 1세트로 시켜야 하는 점 참고.
    면도 쫄깃쫄깃하고, 국물도 해장이 되는 얼큰한 맛!!! 냄새 안 나요!! 걱정 안 해도 됩니다!!
    면이 이미 간이 되어있어 고소하게 먹고 싶으면 단품으로 먹고, 나중엔 국물에 담가 먹어도 된다. 미쳤다!
    한국에서 이 맛이 그리울 거 같아서 우리는 레스토랑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누들면을 구매했다. ㅎㅎ

    대만-타이베이-중산역-우육면
    요즘 우육탕

    K-한국인답게 카페인 수혈을 위해 구글맵으로 평점 높은 곳으로 찾아갔다!
    오 트렌디한데! 이곳!?
    어? 커피맛이...? 대만은 역시 차(TEA)다!!

    대만-타이베이-중산역-커피

    지하철을 타고 푸진지엔 거리로 이동. 써니힐 고오급펑리수 구매 & 신사동 느낌
    써니힐에서 무료 테이스팅도 가능!! 차와 펑리수!!
    대만에 여러 브랜드 펑리수가 있는데요
    써니힐 펑리수는 다른 브랜드의 펑리수보다 덜 달지만 파인애플의 과육맛과 식감이 더 느껴지고 고오급진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    그만큼 가격대가 있다는 것 참고하세요! 애플망고, 사과맛 등 다양한 맛도 있습니다!
    저희는 여기서 선물을 대량으로 구매했습니다!

    대만-타이베이-푸진지엔-써니힐-펑리수
    공짜는 좋아요~

    개성 있는 건물과 푸른 나무들로 무성한 자연 속에 어우러진 조화로움. 여기서... 오래 있었어야 했다...
    여유로움. 그 자체였다.
    하지만 덥다... 곰춘...

    무거운 짐(선물 구매)과 더위를 달래러 호텔로 고고,
    숙소 앞에 다행히 지우펀으로 바로 가는 965버스 탑승! 다 계획대로 되고 있어!
    965버스 노선!!
    푸중역 - 반차오버스터미널(반차오역) - 완화역(저희는 여기서 탑승) - 시먼역 - 베이먼역(공항철도 타이베이역) - 중산고속공로 - 성도쾌속공로62호선 - 루이팡역 - 지우펀 경찰서(저희가 하차한 곳) - 지우펀라오지에(옛거리) - 진과스(황금박물관) - 과산초교

    대만-타이베이-지우펀-야경
    저멀리 바다가 보인다!

    저희는 대략 40분에 걸쳐 도착했습니다!!
    지우펀 하차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,
    우리는 빠르게 지우펀을 구경할 수 있는 지우펀 경찰서 역에서 하차!
    하지만 천국의 계단!!!!! ㅠㅠ 운동도 하고 좋지 뭐 :)
    팬데믹 전엔 사람들로 치여 걸어 다니지 못한다고 하였지만, 이번여행은 모든 게 여유로웠다.

    대만-타이베이-지우펀
    사진 명당!
    대만-타이베이-지우펀-아리주방
    지우펀 맛집! 아리주방에서 저녁을! 대만 볶음밥은 어디든 맛있어요

    지우펀 사진맛집에서 인생샷 건지고, 버스 타러 가는 길
    골목 끝에 취두부와 밀크티 판매하는 곳에서 우린 갑자기 도전정신이 생겨났다...
    다른 곳은 다 취두부냄새가 고약하게 나는데, 이곳은 냄새가 일단 거 북함이 없어 쓸데없는 호기심 발동!!
    대만까지 왔으니 현지음식 다 먹어봐야지!!! 도~~오~~쩐!!!!
    곰춘이는 취두부하나를 입에 대는 순간 뱉어냈다고 함...우엑우엑 ㅎㅎㅎ
    나는 하나를 꾸역꾸역 먹고,, 내가 말할 때마다 입에서 맴돈다.. 나머지는... 다 버렸다 ^^

    대만-타이베이-지우펀-야경

    숙소로 돌아와 취두부의 아쉬움을 달래러 대만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라 불리는 스린 야시장으로 GO
    여기 어디서도 취두부의 스멜이 진동한다!!!! 으악!!!
    유명한 지파이, 대만식 소시지, 대만만두??, 50일 안에 먹어야 하는 맥주 구매 후 호텔에서 야식타임으로 마무리
    지파이에 양념은 뿌려드시지 마세요!! 곰춘

    스린 야시장

     

    배불러도 욕심부리기

     

     

    CHECK-IN 대만 타이베이 (2022.11.14~17, 3박4일) _3

    11.16 롱산스역 > 동먼역(딘타이펑) > 중정기념당 > 동먼역 > 타이베이101 > 키키레스토랑 > 용산사 및 야시장 오늘은 비가왔어요 ㅠㅠ 하지만 계획을 멈출 수는 없다!! 대만여행에 필수코스! 누구나

    speedavery.tistory.com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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